제19회 양평미술협회 정기전-양평의 미술가들(11/23-12/1 양평군립미술관)
양평의 미술가들展 2018.11.23.-12.1.
양평을 상징하는 양평미술인의 현대미술의 열정과 신선한 감동 예술에 대한
상상과 깊이 있는 미의식으로 양평에 예술향기를 전파하고 있는 양평미술인들이
“양평의 미술가들”전을 개최하며 그 향기를 전하려 합니다. 우리지역 양평에는
수많은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작가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한국 현대미술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양평의 자랑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고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제19회양평의 미술가들전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의 오늘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박기성 作_ 자연체 (自然体)
자연그대로 함께 자연의 몸이되어서...
몽환적인 강한 이미지에서
숨겨진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찾아봅니다.
태양, 공기, 물, 숲, 자연의 들어 내는 아름다움보다 숨겨진 소중함을
비현실적이면서도 고요한 비공간(nonplace)으로 재설정 표현.
작품은 거친면과 섬세한면을 반복하여 불규칙 자연스러움과,
물감을 부어 여러 번 칠하면서 의도치 않은 효과로,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상상의 풍경을 만들어 갑니다.
몽환의 세계에서 소중한 마음의 힐링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