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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입니다.
양평군청로비 전시 박기성작가 초대전
(행복해진다는것은 "눈을감고")
2022년 7월1일~30일 전시중입니다.
기다림의 행복은 늘 주위에서 맴돌다가
서로 엇갈려 떠나 보내고
또다시 기다리는 삶에서
상처가 꽃이되어 각별한 선물이 되고
모양만 다를뿐 각자에게 부여된
외로움의 몫을 견디면서 살아간다.
글/ 그림 박기성
양평군 양평군청 로비에 전시공간을 조성한 전시입니다 .
지나가는 길 무더위 쉼터로 가볍게 들러서 더위도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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